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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맘극복.관리에 도움되는 글

자존감 높이는 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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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에 공개 수업이 있어서 1학년 딸이 있는 곳에 가게 됐다. 칠판에 그리기, 노래, 춤, 책 읽기, 피아노 등등 을 써놓고 잘 잘하는 것을 앞에서 선생님이 말할 때마다 "저도 잘할 수 있어요." 하면서 아이들이 일어서는 모습을 보면서 저 수업은 아이들 자존감 향상에 너무 좋을 것이라는 생각을 했다. 자존감에 대해 깊이 생각을 해본다. 나는 전에는 자존감이 엄청났았고 열등감이 심해서 정말 힘든 시간을 오랜 시간을 보내게 됐었다. 원인은 너무나도 남보다도 외모가 못났다는 생각, 부모님의 모습, 가정환경, 학력, 가진 소유 그런 것에 생각이 치우치다 보니 그런 것이다. 그러던 중 이무석 저자의 자존감 책을 보고 나 자신이 자존감이 낮다는 걸 알았고 낮은 여러 가지 행동이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았다. 여기서 조금 생각이 바뀌게 되고 배영준 목사님의 내적치유 강의를 열심히 보고 맘을 치유하려고 애썼고 많이 좋아짐을 체험했다. 진정한 나는 누구인가? 강의를 듣고 겉으로 보이는 이 육체의 겉모습이 진정 내가 아니라 속에 있는 내적인 모습이 참 자신의 모습이라는 걸 알았다. 그리고 그 모습은 날마다 변화하며 성장한다는 걸 알았다. 생각의 변화로 자신을 좋게 보는 시각을 갖게 된다. 시간이 어느 정도 흘러 말씀 카톡방 15~17명으로 구성된 카톡방에 들어가 하루에 말씀을 10장 정도 읽으라고 올려주면 거의 날마다 해내는 시간을 보내게 된다. 해내지 못하고 뒤처진 사람이 거의 대부분이었다. 그러면서 나도 괜찮은 사람이라는 맘이 들었고 요양원에 한 번씩 율동 한 마디로 춤추러 가는 시간이 있었다. 팀을 이뤄서 옷은 화려하고 예쁜 옷이다. 사람들은 우리를 보면서 예쁘다고 천사 같다고 칭찬을 했었다. 자존감이 올라가게 된다. 말하고자 하는 것은 어떻게 하면 자존감을 높일까?이다. 정우열 정신과 의사는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그대로 수용받는 경험 많이 하라고 했고 송진구 교수는 타인과 비교하지 마라 자신이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시작하라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라 자신을 믿으면 자존감향상 된다고 했다. 오창영이라는 사람은 자아성찰을 이야기 했다. 어느 심리상담가의 말이 떠오른다. 자존감은 심리 서사물의 결과라고 과거의 어떤 삶을 지금까지 살아왔는지에 따라 자존감이 형성된다고 했다. 나는 말하고 싶다. 나의 생각이 먼저 바뀌어야 한다고 관점이 바뀌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진정한 가치를 외모나 학벌, 재산, 나를 둘러싸고 있는 가정환경에 둘 것이냐 아니면 맘속에 있는 내면에 더 가치를 둘것이냐다. 사람은 쉽게 바뀌지 않는다. 생각이 바뀔 수 있는 책을 보든지 강의를 듣든지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를 하면서 생각이 바뀌어야 한다. 심리 서사물의 결과는 어느 정도 나도 동의하는 편이다. 내가 경험했으니까. 자신의 깊은 내면을 들여다보면 내가 남보다 잘하는 게 한 가지쯤은 있을 것이다. 그 부분을 더욱 강화하고 내가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은 그것을 변화 성장할 수 있는 책을 보든지 강의를 듣든지 그것의 고수를 만나면 된다. 책은 [이런 사람 만나지 마라] 저자 유영만씨가 쓴 것을

 권하고 싶다 자신이 성장하고 가치있는 존재가 되는데 많은 도움 주는 책이다. 사람은 인간관계의 총집합체이다. 누구를 만나느냐에 따라 변화하고 성장하기 때문이다. 블로그나 페이스북도 권하고 싶다. 이런 매체를 통해서 나의 멋진 모습을 보일 수 있고 글을 써서 사람들이 봐 줌으로써 맘이 좋아진다.

무언가를 도전해서 작은 성공이라도 자꾸 이루다 보면 자신감도 생기고 자기 스스로도 자신을 괜찮게 보게 된다.

마지막으로 나는 이말을 해서 나의 맘이 많이 치유됐다.

"난 내가 참 좋다. 있는 모습 그대로 참 좋다" 스스로에게 말해주면서 많이 눈물을 흘렸다. 있는 모습 그대로 긍정으로 받아들이는 맘이 됐다. 꼭 이 단계를 밟고 지나가라고 전하고 싶다.

이 글을 읽는 분은 보배롭고 존귀하며 사랑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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