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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맘극복.관리에 도움되는 글

배우자로 고민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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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 보면 배우자가 너무나도 싫고 미울 때가 있었다. 나와 같이 힘든 맘을 가진 자가 있을게다.

 내가 너무나도 싫어하는 습관을 보여 쳐다보는 맘이 힘들 때가 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낫고 나의 아이들을 위하는 가장 최선의 사람이 배우자이다.

어떤 때는 하지 말라고 하는

행동을 해서 맘에 화가 너무 나서 힘들 때도 있었다.

글로 화나는 맘을 글로 쓰고 괴로운 맘을 노트에 적기도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도서관에서 시낭송 특강이 있어서 강의를 듣게 되었다. 강사가 우쿨렐레 하는 사람 두 명과 [백만 송이 장미]를 노래하는 것이었다.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아낌없이 아낌없이 사랑을 할 때 백만 송이 백만 송이 꽃은 피고 그립고 아름다운 내 별나라로 갈 수 있다네 

이 가사가 나올 때에 나의 눈에서 눈물이 흘러내렸다. '내가 배우자를 미워하는 맘이 있구나!' 하고 미워하는 미워하는 마음 없이 이 가사가 가슴에 너무나도 큰 울림으로 다가왔다. 집에 와서 나는 기도하며 회개를 했고 미워하지 않고 앞으로 같이 살아갈 날이 얼마 안 남았으니 사랑하기로 나의 맘은 극복이 되었다.

나를 선택해주고 나의 연약한 모습을 참고 견디어 준 배우자다. 끝까지 사랑을 결심하고 가려한다.

내가 싫은 모습을 보이고 맘을 힘들게 할 때도 있었을 것이다. 그래도 그 시간을 견디어준 배우자가 고맙다.

 책읽는 사자 채널에서 결혼은 의지적으로 사랑을 하는 것이다라고 말한 것이 생각이 난다. 내 배우자보다 멋진 사람이 많다.

그래도 배우자만을 사랑하기 위해 힘쓰고 맘을 지키려고 노력한다.

힘든 일이 있어도 아파 병들어도 끝까지 함께하는 그런 모습으로 나아가길 원한다.

어떤 유튜브 채널에서 사랑도 없이 그냥 사는 부부가 많다고 주위 시선 때문에 자녀 때문에 헤어지지 못하고 사는 모습을 부정적으로 말하는 것을 들은 적이 있다. 그러나 살다 보면 싫을 때도 있고 사랑의 감정이 식을 때도 있지만 그 고비를 넘기면 또 사랑스럽게 보일 때가 있다. 어느 지인이 한 말이 생각이 난다. 딸이 남자를 사귀어 너무너무 좋아하는 시기에 딸에게 살다 보면 쳐다도 보기 싫을 때도 있다고 그러나 그 시기를 잘 넘기면 지금 너의 아빠와 잘 지낸 것처럼 지낼 수 있다고 말했다 한다.

배우자로 힘든 사람이 있다면 "우리 힘들어도 이 시기를 잘 견디어 갑시다. 좋은 날이 올 것입니다. 같이 힘내서 갑시다." 이렇게 말하고 싶다. 단 바람을 피우고 몸이 부서지게 때리는 경우는 제외입니다. 그런 사람의 견디는 삶은 나도 견디기 힘들 것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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