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해서 말을 해야 하는 일을 하는 시점에서 기침이 계속 참을 수 없게 나온다면 여간 힘든 게 아니다.
고객에게 전화를 걸어서 말을 하는 장소에 여러사람과 일을 하다 보니 주변 사람의 눈치가 보인다.
"어떻게 할까? " 고민하다가 점심시간에 약국으로 가서 기침이 나오고 목이 좀 아프고 콧물도 있다고 말하니까
약사님이 제로코프 기침감기약과 환이 든 해천환을 주어서 자리에 와서 먹고 오후 일에 임했다.
다행히 기침은 없어졌으나 졸음이 와서 견디기 힘들었다. 세 번인가 먹고 감기는 나았다.
요즘처럼 코로나가 한창인 시기에 병원 가기가 두려워진다. 가면 입을 벌려야 하고 입안을 검사를 받아야 하기에....
코로나인 환자도 감기로 오인하고 진료를 올까 무섭기 때문이다.
그 날 후로 일요일 오후에 하천옆길에 핀 꽃을 보면서 바람이 많이 분날 거닌 적이 있었다 마스크 쓰고 걸어 다니고 자녀들은 킥보드 타고 다녔다. 그 날 자녀 한 명이 핸드폰을 달라고 주변을 찍는다고 해서 주었다. 동생 차 타고 집에 왔는데 핸드폰이 안 보여서 다시 그 하천을 바람이 세차게 부는데 핸드폰을 찾아서 한참을 헤맸다.
나중에 동생에게 전화가 왔는데 차에 떨어졌다고 해서 찾았으나 나는 또한 감기 몸살 증상으로 기침이 나오고 콧물이 나왔다. 긴급하게 전에 산 제로코프 기침감기약과 해천환을 먹었다. 두 번 정도 먹으니 괜찮아졌다.
제로 코프는 겉표면이 파란색과 회색이 있고 기침감기약은 검은색 글씨로 가로로 써져 있고 그 아래에 제로 코프는 파란색으로 써져 있다. 안에 캡슐은 파란색이다. 요즘 전에 핸드폰을 자녀가 떨어뜨려서 사진 찍는 화면이 깨져서 사진이 좀처럼 쉽지 않다. 해천환이라는 환은 해천환은 검정 글씨고 세로로 써져있고 기침 해소 천식 세로로 써져 있다.
감기 걸릴때 비상약으로 구비해두면 좋을 듯싶다. 감기 초기에 얼른 감기약을 먹으면 빨리 감기를 나을 수 있음 경험했다.
감기에 걸릴때에 오랫동안 낫지 않을 때에 몇 년 전에 열이 오르고 힘든 시기에 수세미즙과 도라지 배즙을 먹고 병원 약과 도라지, 파뿌리, 대추, 생강, 은행, 배 넣고 주전자 4리터에 넣고 1시간 이상 끓여서 아침, 저녁으로 한잔씩 먹어서 이긴 적이 있다. 열이 너무 올라서 떨어지지 않을 때에 탱자 차가 있었는데 그것도 차로 타 먹고 이긴 적이 있다.
집에 열나는 감기 환자가 있으면 다른 식구도 열나는 증상이 있었었다. 몇년전에 있었던 일이 생각이 난다.
지금의 코로나는 사람 목숨을 앗아간다하니 정말 겁이 난 것이 사실이다. 어디 가고 싶어도 가지 않고 최대한 외출을 금하고 꼭 가야 할 데만 간다. 어서 속히 코로나 사태가 해결되길 간절히 바란다.
병원에서 코로나 환자를 돌보는 의사 간호사님들이 제일 힘들것으로 보인다.
코로나라는 병이 어서 속히 없어지길 간절히 바란다.
' 나와 주변 사람들 이야기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코로나시기에 잠자다가 목이 간질거리고 기침 나올때 해결하는 비법, 목감기해결책 (16) | 2021.03.31 |
---|---|
코로나 블루이기는 법 (9) | 2021.03.10 |
콜센타에서 하루일상 삶의 심리흐름 (2) | 2020.03.19 |
보험료 인상으로 힘들어하는 고객 이야기 (0) | 2020.03.15 |
보험을 전화로 고객에게 전달하면서.... (0) | 2020.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