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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맘극복.관리에 도움되는 글

코로나로 외롭고 힘든 사람에게 이 글을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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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외롭고 힘든 사람에게 이 글을 보냅니다.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이채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에게 

마음 한잔의 위로와 

구름 한잔의 위로와 

구름 한 조각의 희망과 

슬픔과 외로움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한 사랑의 메세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살아가는 동안 

좋은 날만, 좋은 일만 있다면 

삶이 왜 힘들다고 하겠는지요

더러는 비에 젖고 바람에 부대끼며

웃기도 울기도 하는 것이 우리네 인생이지요

 

내 마음 같지 않은 세상이라도 

내 마음 몰라주는 사람들이라도 

부디 원망의 불씨는 키우지 말고 

그저 솔바람처럼 살다 보면 

언젠가는 사철 푸른 소나무를 닮아 있겠지요

 

오늘 힘들어하는 당신

잘 사귀면 바람도 친구가 됩니다

인내와 손을 잡으면 고난도 연인이 됩니다

세월은 멈추는 법이 없어도 

당신이 걷지 않으면 길은 가지 않습니다

힘내세요

용기를 가지세요

당신의 평안을 기도합니다

코로나시기에 심리적으로 외롭고 경제적으로도 힘들고 누구 만나서 속 시원히 대화하지 못해서 

힘들어하는 분들의 마음에 좀 위로가 될까하여 시를 올립니다.

맘이 얼마나 힘들까?

외로움에 홀로 울고 있진 않을까?

이 글을 읽는 사람의 맘에 손을 내밀고 싶네요.

정신과 의사인 정우열의 정원의 쓸모가 생각납니다. 꽃과 나무 식물을 가꾸면서 

우울, 불안, 공황장애를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주변에 식물이나 꽃을 볼수 있는 곳으로

걸어가 보아요. 맘이 한결 상쾌하고 소생하는 에너지를 받을 거에요.

책을 읽음으로써 맘이 치료해지는 경험을 저는 요즘 하고 있어요.

상처받았던 깊은 내면의 정서를 책을 읽음으로 눈물을 흘리면서 맘이 치료가 되더군요.

외모열등감으로 힘든 분은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롱펠로우 시를 듣고 낭송하면 도움이 되고

자존감이 낮아서 힘든분은 빨간머리앤 책이 도움이 되더군요. 출판사는 책시스루입니다.

사람이 치료자라는 말이 있어요. 사람한명만 잘 만나서 소통해도 맘이 치료된답니다.

그 한사람을 만나야 하는 거지요. 책으로든 시로든 유튜브로든 블로거든 실제로 만나면 더 좋고요.

지금은 정신적으로 힘든 사람이 많다는 말을 들었어요. 

자신의 마음을 들여다 보고 위로하며 다독이면서 인생 여정을 같이 가봅시다. 

자작시

당신의 맘에 꽃으로 다가가고 싶네

당신에게 향기로 다가가  맘을 기쁘게 해주고 싶네

당신의 얼굴에 미소가 피기를 나는 원하네

당신이 힘들어하면 내 마음은 아프다네

당신이 잘되기를 바라는 간절함으로 이 글을 보낸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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