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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을 치유하는 여정을 안내하고자 글을 올리지만 쉽지 않은 길이다. 멋진사진 올리고 싶어서 징검다리가 있는 곳으로 가서 사진을 핸드폰에 담고서 징검다리를 8살 딸아이와 발 맞추어 건넜다. 물소리가 얼마나 거세고 웅장하던지 처음엔 자연의 소리 물소리가 맘에 좋다는 말을 들어 좋게 느껴졌으나 징검다리를 건너면서 소리가 크게 들리면서 가슴에 위협적으로 느껴졌다. 자꾸 거센 물을 쳐다보니 발을 헛딛디면 바닥이 미끄러워서 위험할것 같아서 그렇다. '안전하게 건널거야. 건널 수 있어.' 하고 스스로를 위로하며 건넜다. 이 위로는 티스토리 블로그를 이제 개설하면서 나아가는 내 맘을 위로 하는 것과 동일시로 여겨졌다. '잘 할수 있을거야 이 징검다리를 건너듯이 갈 수 있을거야' 하면서 맘을 굳게 세워 나간다. 8살 딸은 혼자 가겠다고 손을 놓아 달라한다. 어릴때는 손잡고 징검다리를 건너고 어느 정도 성장하면 혼자 건너듯이 맘치유 하는 길도 처음에는 도움으로 치유하지만 익숙하고 맘이 성장하면 혼자서도 치유할 수 있을거라는 맘이 든다. 더 성장하길 원한다. 밤에는 집에 와서 잠깐 습관에 대한 강의를 유튜브로 보았다. (리액션) 이 말이 너무나도 가슴에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우리는 환경이라는 자극을 받으면서 더욱 성장한다. 좋은 환경으로 자신을 자주 이끌어서 좋은 영향을 스스로에게 주며 자신을 성장시켜 나가길 원한다. 무슨 책을 읽었나? 이것도 너무 중요하다. 이런게 자원이 되어 한 사람의 미래를 만들기 때문이다.글을 쓰면서 느끼는 맘은 글쓰기 훈련하기 좋은 것으로 블로그에 글 올리기라는 맘이 불현듯 들어서 감사하게 여겨진다.감사합니다. 글을 쓰게 되어서 소소한 행복이 잔잔하게 삶속에서 흐른다.끊임없이 배움으로 성장하고 부요한 자로 가리라고 믿는다. 마음의 담력을 키우려면 자신의 맘에 좀 겁이 나는 것을 자꾸 해봄으로써 성취감이 느껴지고 맘이 용기 있는 맘으로 향해 감을 느낀다. 혼자 징검다리를 건넜으면 맘에 그렇게 걱정없이 건널 수 있다. 어린아이들이 8살,10살 나의 자녀가 발을 헛딛어 빠질까봐 내가 약간의 걱정을 하는 것이다 물쌀이 너무 세고 해서 넘어지면 위험하고 더러운 물을 먹을까봐 겁을 먹는 거다.아이들이 용기있게 끝까지 건넜을때 안도감이 느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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