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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지적성장에 도움되는 책, 교육강의, 이야기

내면뿐 아니라 겉모습도 예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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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개설했지만 아! 컴맹이라 사진 넣기가 잘 안된다. 핸드폰으로 찍어서 컴퓨터로 저장해야 하는데 컴퓨터 자체에 결함인지 안되어 한참을 힘들었다. 유튜브 설명을 따라 했지만 기기에서 지원 안된다 한다. 새 블로그에 글을 올렸지만 지금까지 방문자 1명.....

홈 화면을 예쁘게 꾸며야 함을 느낀다 명절 전날의 있었던 일을 말하고자 한다

시골에서 노래자랑 그런 게 있어서 가게 됐다. 시간은 밤 시간 무대에 노래 신청한 사람 나와 부르고 시골에 사는 분들과 그들을 찾아온 사람으로 관객석은 채워졌다. 사회자는 색종이를 여러 곳에 붙인듯한 옷을 입고 진행했다. 어떤 가수가 나와서 노래 부르는 걸 보고서 난 느꼈다. 옷차림이 짧은 원피스에 뒤쪽에는 레이스 천으로 길게 일부분만 늘어뜨렸고 구두는 12cm 높이의 반짝이는 구두를 신었다. 노래가 기가 막히게 잘 부르게 들렸다. 보면서 '그렇구나! 가수는 가수에 맞게 옷을 입어야 하는구나.' 난 또 생각을 하게 됐다. 전에 교회에서 어떤 부목사님이 사람들이 많이 오는 일요일에 잠바 차림으로 다니는 걸 보고서 난 속으로 생각을 했었다.

'직위가 부목사님이니 직위에 맞게 옷을 입고 다니면 참 좋겠다.사람들이 부목사님을 좋게 봤으면....' 그런 생각을 했다.'직위에 맞는 옷차림,때에 맞는 옷차림, 상황에 맞는 캐릭터에 맞는 옷차림' 이런 생각을 했었다 내 생각은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 중에 사회자가 자기는 각설이라고 소개를 하는 것을 보고서 아! 그래서 저렇게 각설이 차림으로 여러 천을 옷에 꿰매인 것을 입고 있구나. 말씨는 각설이 캐릭터에 맞는 그런 말투와 인품이 느껴지게 진행하고 있는 걸 보면서 내 맘속에서 내면뿐 아니라 겉모습도 최선으로 내면이 드러나게 멋지게 해야함을 느낀다. 부모로 부터 물려받은 겉모습은 어쩔 수 없지만 말이다. 어떤 사람은 성형수술도 하고 그러한데 그런 게 쉬운 결정이 아니라는 맘이 든다.

형님이 명절날 한 말이 생각난다."나이 들수록 예쁘게 입어야 한다. 젊은 20대는 청바지에 티셔츠 하나만 입어도 예쁘다." 맘에서 공감의 감정이 들었다. 앞으로 외면도 멋지게 꾸미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항상 내면의 모습 상태에 거해서 말하고 행동한다. 거울로 비친 모습은 내면의 상태보다 못하다. 그러면서 현재의 눈에 보이는 내 모습도 인정하고 소중히 여긴다. 그 모습도 나인 것이다.

나는 어떤 사모님의 행동을 보면서 느꼈다. 그 사모님은 50대 초반이고 날씬하면서 어떤 옷을 입어도 예쁜 몸을 갖고 있다.  전에 같이 율동 연습하면서  사모님은 엉덩이가 창피하다면서 치마를 하나 더 두르고 감췄다.

누가 봐도 괜찮은 상태인데 자신 혼자서 자신을 그렇게 보는 걸 보면서 자신을 자신이 어떻게 보느냐 이것은 너무나도 중요함을 깨달았다. 내가 나를 어떻게 바라보는냐 이 부분은 정말 중요하다. 자존감!

성경에 고린도전서 15장44절에 육의 몸으로 심고 신령한 몸으로 다시 살아나나니 육의 몸이 있은즉

또 영의 몸도 있느니라 말씀이 있다. 그 말씀에 기인해서 육체의 눈으로 보이는 모습이 아닌 내면의 모습에 거해서 모든 말과 생각과 행동하려 하고 있다. 블로그를 개설 통해 삶의 주변에서 자극으로 내면뿐 아니라 겉도 더 멋지게 꾸민 것에 신경 쓰며 살아가는 길로 걸음을 내디딘다. 사실 힘든 맘 극복과 내면 성장 블로그를 개설해 나가면서 사막을 걸어가는 듯한 느낌이다. 눈에 보이는 상품이 아니라 눈에 보이지 않는 마음과 생각의 영역이기에 쉽지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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