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분석 강의를 듣다 보면 내적 자아는 그 사람에게 주어진 환경만큼 자란다고 한다.
누구를 만나서 어떤 관계를 맺느냐에 따라서 관계했던 그 사람의 모습이 자신 속에 내면화가 이루어진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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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로는 내가 관심 있어하는 분야와 나와 전혀 다른 삶을 사는 삶의 이야기가 나를 성장시킨다. 또한 내 생각의 한계를 깨기 위해서다.
독서 토론에 관계된 이야기가 생각난다. 이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사람은 한 권에 책을 읽은 사람이고 그다음으로 위험한 사람은 한 분야에 책을 읽은 사람이고 그다음 위험한 사람은 책을 많이 읽었지만 사람과 대화하지 않는 사람이라고 한다.
책은 많이 읽었다고 하지만 더 이상해진 경우가 있다고 한다. 그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사람과 소통해야 한다고 그러니까 나와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이야기를 해야 한다고 하는 내용을 유튜브 강의를 통해 들은 적이 있다. 이름이 생각이 안 난다. 내용만 기억할 뿐이다.
사람과 만남에서 관계를 맺고 그 관계를 어떻게 유지해 나가며 관계 가운데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떻게 해결해 나갈것이냐가 관건이다. 정신 분석에서 관계로 힘들어하고 그 때문에 상담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사람들은 누구와 관계하면서 자신의 전에 경험했던 어떤 사람을 새로 만나 이야기하거나 관계를 맺는 사람에게 옛사람의 모습으로 감정을 느끼는 전이를 일으키는 현상으로 힘들어한 것으로 보인다. 맘 속에 상처가 있으면 그때 그 경험이 현재에 관계를 맺는 사람과 인간관계하는데 방해를 함을 필자도 경험했다. 상담에서 상담자가 찾아온 내담자 즉 치유받고 싶어 오는 사람에게서 상담자가 과거에 상처 주었던 사람과 비슷한 사람의 모습을 할 때에 과거에 인간관계 맺어서 상처 주었던 사람으로 착각을 일으키는 감정을 느끼는 현상을 역전이라고 한다. 상담자는 이것을 주의할 것을 당부한다는 내용을 들었다.
자신에게 좋은 환경으로 이끄는 삶은 선순환을 일으키는 삶이다. 좋은 사람과 만나 소통하다보면 좋은 영향력을 받고 또한 그 관계를 통해 잘 될 수 있는 기회가 오기 때문이다.
체인지 그라운드에서 가장 가슴에 와닿는 말은 나의 고민을 이야기할 사람이 한 사람도 없는 것은 담배를 많이 피운 사람보다 더 해롭다는 내용의 말이 가슴에 큰 울림으로 다가온다.
이 글을 읽는 사람은 고민을 이야기 할 사람이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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