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속에 알수 없는 고통에 시달리시나요?

오랜 기간 10년 넘게 맘속에 불편한 맘과 자유롭지 못하고 행복하지 못한 맘에 힘들어하시는 분이 있다면 정신분석을 추천합니다.

정신분석이란 무의식에 만성적 고통을 일으키는 뿌리를 찾아서 직면하고 대결해서 역으로 내 삶에 쓸 수 있는 에너지로 바꾸는 활동이다.

유년기에 양육자 관계의 결핍으로 자존감, 자기 가치감이 결여되면 어떤 무엇으로도 자신을 치장하고 가치롭게 만들려 해도 공허감에 시달린다.

공허감에 시달리는 사람은 정서적 욕구와 앎의 욕구를 병합해서 채워줘야 한다.

어렸을 때 엄마의 따뜻한 사랑이 많이 결여된 사람은 자기애 성격으로 성장하게 된다.

정신분석은 프로이트가 창시했고 억압이 심한 시대에 사회적, 정치적으로 거부, 저항하는 몸짓을 하면 신변이 위태로워지는 시대에 자기 생각을 자유롭게 표현 못하면 인간의 정신이 어떻게 온전치 않게 되는지 알리는 것이다. 프로이트는 유태인이며  의사이다. 1856년~1939년 까지 살다가 83세에 돌아가셨다.

정신분석에서 치유란 관찰에서 시작되고 치유가 된다면 성숙으로 가는 길이 열린다.

어디가 아픈가?

왜 불행한가?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찾기를 바란다. 단기적인 3개월의 고통은 심리상담, 예술치료, 정신과 그런 곳에서 해결하기를 권하고 10~20년 된 오래된 맘속에 만성적 고통은 정신분석을 통해서 해결하라고 권한다. 위 내용은 이창재 정신 분석, 김서영 씨의 강연을 참조해 쓴 글이다.

나의 경우는 글을 쓰면서 또한 나의 맘을 표현하면서 정신분석 공부하면서 모임도 자주 가면서 자존감이 많이 올라가고  요즘은 정말 전보다 자연스럽게 편하게 사람을 대하는 자신을 보게 되었다. 좀 더 성숙, 변화시켜야 할 부분이 아직도 있지만 변화되어 가는 내 모습에 너무 감사하다.

다만 공부하다 보니 아는 부분에 만나는 사람의 유형을 분리해서 넣어 정리해 나가는 습관이 생겨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