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자존감 높이는법

아이의 자존감 높이는 법

아이의 자존감에 대한 글을 

필자의 경험과 의견, 유튜브 강의 3곳 시청후기의

내용으로 서술하고자 합니다.

▶어렸을 때에 필자가 경험했던 경험을 말하자면 

초등학생 때에 버스비 150원을 잃어버렸다고 외할머니가

너무 심하게 혼내서 내가 150원보다 가치 없는 존재인가 하는 

마음이 들어서 깊은 상처를 입었던 적이 있어요.

1의 정도의 잘못을 했을 때에 50이라는 정도의 꾸지람을 들을 때에 

자존감이 바닥을 치더군요. 오랜 시간 동안을 낮은 자존감으로 사는 

시간으로 힘들었습니다. 

 적절하게 잘못에 상응하는 꾸지람을 해야 함을 알았습니다.

너무 심하게 혼을 내면 자존감이 낮아져서 자신을 가치 없게 생각하는 

인지 오류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방법들

1. 대화할 때 아이의 말을 끊지 말아 주세요.

주저주저하면서 말을 못 할 때도 있고 

말도 안 되는 말할 때도 있어요.

 

그럴 때 중간에 말을 끊지 말고 끝까지 들어주시면 좋겠습니다.

2. 다른 사람 앞에서 아이를 나무라지 말아 주세요.

동생 앞에서나 다른 사람 앞에서 나무라지 말아 주세요.

아이의 체면이 상한답니다.

다른 사람앞에서 나무랄 때 아이는

내가 존중받을 자격이 없다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3. 스스로 할 수 있도록 기다려 주세요.

아이가 시행착오를 할 것 같은 모습을 보이면

부모가 조급해서 대신해주면 자존감이 높아지지 않아요.

부모가 결과 중심으로 자꾸 지적하고 비난하지 않나,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는지...

아이가 스스로 할 수 있는데 내가 조급해서

대신해주지 않는지 생각해 보아요.

4. 결과보다 과정을 칭찬해 주세요.

5. 제대로 된 칭찬을 해주세요.

지나친 과장된 칭찬을 하면 자존감이 낮은 아이가 될 수가 있어요.

 

 

6. 나의 자존감을 낮추는 환경과 사람과 이별하세요.

7. 나의 자존감을 올려주는 환경과 사람을 찾아서 가까이하세요.

6번과 7번에서 여기서 필자는  다음과 같이 생각을 했답니다.

★자존감을 높이는 환경과 사람과의 접촉을 90% 정도로 하고 

자존감을 낮추는 환경과 사람의 접촉을 10%는 하면 괜찮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답니다.

자존감이 낮추는 환경도 미약하게 있어야 그것을 이기는 면역력을 키우는 

내면의 힘을 키울 수 있어요.

필자의 둘째 아들이 수학학원도 다니지 않고 집에서 공부도 안 했거든요.

집에서 만점 왕이라는 수학을 풀었는데 한 페이지에 4개가 틀린 거예요.

나는 "그 정도면 잘했어. 하면 돼. 열심히 하면 잘할 수 있어"

위로했는데 옆에서 큰아들이 뭐라고 하는 거예요.

밖에 나가면 안 좋은 소리도 듣는다고 그것을 견디어 낼 수 있어야 한다고 하더군요.

큰 아들 말을 들어보니 그 말도 일리가 있더라고요.

8. 작게라도 나의 결정을 이행하고 마무리를 지어보세요.

상상한 것이 현실이 되는 경험을 만들어 줍니다.

예를 들어서 모형 자동차, 비행기 만들기, 그림 그린 것  오려서 모양을 이루게 하기 

작은 자아실현이 자존감 형성에 도움이 됩니다.

▶필자의 아들은 로봇 조립을 하기를 좋아하는데요.

"왜 그것이 하고 싶지?"

하고 물었더니 만들었을 때에 성취감이 있어서 하고 싶다고 하더군요.

9. 아이와 대화할 때에 해결보다 경청이 먼저입니다.

자신의 말을 들어주는 모습이면 아이는

어떤 말이든 부모 앞이라면  거리낌 없이 마음 열고 이야기할 것이다.

누군가 아이의 말을 온 신경을 쏟으면서 들어주면

듣는 것만으로 아이는 힘을 얻습니다.

10. 생각을 물어보고 감정을 읽는 것입니다.

아이의 생각을 물어보면 아이는 자신을 가치 있고

중요한 존재로 느끼게 된답니다.

생각을 묻는 것만으로도 아이는 좋은 자아상을 형성해 갑니다.

11. 칭찬보다 격려하는 것입니다.

잘한 부분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해주면 좋습니다.

 

12. 긍정적인 말을 습관화합니다.

긍정적인 말의 목록을 만들고 습관이 되도록 매일 

연습하도록 도와주세요.

좋은 자아상을 형성하는 시, 자존감을 단단하게 하는

내면의 힘을 기르는 시를

낭송할 것을 추천합니다.

[아름다운 사람을 만나고 싶다] 시를 낭송하게 하면 

외모지상주의를 이기는 내면의 힘을 가질 것입니다.

14. 괜찮다는 한마디를 먼저 건네주세요.

실수하는 아이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괜찮다는 위로입니다.

괜찮다는 말 이후에 훈육과 교정하면 좋습니다.

괜찮다고 아이에게 말해주면 

아이는 스스로 바로 잡을 수 있어요.

15. 문제와 아이의 존재를 구분해 주세요.

"시험을 못 봤다고 해서 네가 형편없는 사람이 되는 건 

아니야.

네가 엄마의 소중한 아들이라는 건 변함이 없어."

아이는 장소나 사람에 따라서 자존감이 달라질 수 있다는 말이

마음에 깊이 와 닿았어요.

▶필자의 자녀에게 "학교에서도 그런 모습으로 행동하니?"

물어봤더니 "학교에서는 안 그래요" 하고 대답하더군요.

아이는 성장하면서 자존감이 바뀔 수 있다는 가능성이

마음에 깊은 울림으로 다가왔답니다.

작은 성공경험을 많이 하도록 도와주세요.

작은 성취경험이 자존감을 높이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오은영 박사, 최민준의 아들 tv, 책갈피라는 강의를 참고해 글을 썼고 

필자의 경험과 의견도 좀 추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