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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료, 문학치료, 문학심리상담사, 마음치료에 관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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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치료, 문학치료, 문학 심리상담사, 마음치료에 관한 이야기

 

문학 심리상담 강의 내용의 일부

시 치료 개념은 

지각, 정서, 인지행동, 신체적으로 불안하거나

병리적인 사람이 치료자와 치료적 관계에서 

시를 통해서 서로 소통으로  좀 더 안정적인 정서심리상태를

유지하고 더 나은 방향으로 변화하기 위해 

미숙한 자아와 상처 입은 마음을 보다 조직화하고 통합된 건강한 

자아로 회복하는 것이다.

 

거시적 의미의 시치료는 시는 물론 듣기 , 말하기, 읽기, 쓰기, 생각하기, 시적 활동하기 

영역과 노래, 음악자료, 미술자료, 동작, 드라마, 영화등 다양한 자료를 

활용해서 하는 모든 활동을 의미한다.

편지쓰고 읽기, 독서하기, 이야기하기, 그리기, 만들기, 노래 만들기,

노래 부르기, 퍼포먼스 등 내담자의 감각, 정서, 인지, 행동을 일깨울 수 있는

은유적이며 창조적인 방법들을 총체적으로 치료과정에 활용할 수 있다.

 

1. 시 치료는 내담자의 내면의 감정이나 생각을 겉으로 표출할 수 있도록 

환기와 카타르시를 경험하게 한다.

2. 시작 품속 화자의 상황이나 감정 등을 읽는 내담자가 동일시하는 과정으로써

시적 언어는 감정이입으로 해석할 수 있다.

스스로의 감정 변화에 대응하고 억눌린 감정과 갈등을 표면화하는 방법이다.

어떤 시를 읽으면 그런 감정이 들고 

'이런 것이 치료가 되는구나.' 자기 스스로 체험하고 느낀다.

시 치료는 스스로 충분히 할 수 있다. 시를 세 번 정도 읽고 난 후에 

이 시를 통해 느낀 감정은 무엇인가?

어떤 것이 마음에 와 닿았나요?

이 단어가 이 시에서 소재로 사용되었는데 무엇을 

나타내는 것 같나요?

시 치료 대상자에게 위와 같이 물을 수 있다.

시 치료는 내담자의 감정상태와 시분위기가 잘 어울려져야한다.

시적 활동은 갈등을 해결하고 심리적 안정과 성장을 도모할 수 있는 활동이다.

과거의 상처나 현재 닥친 여러 가지 일들을 있는 그대로 수용하고 존중하는데 도움이 된다.

 

시 치료 자료: 마더 테레사[그럼에도 불구하고], 존 폭스의 [내 존재의 정수],

칼릴 지브란[함께 있되 거리를 두라], 프랑시스 퐁주[양초], 루 스베 머마이어 [언어는 마음의 창

아니라면 그것은 벽]등을 읽으면 마음치료에 도움이 많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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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치료는 문학 행위 즉 읽기 쓰기를 통한 치료이다.

문학활동은 텍스트를 읽는 행위가 기본이다.

인생 경험담, 치유 경험, 자가치료 정보, 심리정서적 주제가 담긴 서사를 문자로

된 책이나 영화, 그림책, 연극 등의 매체로 감상하는 행위 등을 포함한다.

문학 행위는 정보를 수용하는 한편 텍스트를 거울삼아 자신을 성찰하는 활동이다.

문학치료는 환자의 서사를 변화시키는 과정이다.

 

문학 심리상담사라는 시험을 한국 교육정보원에 응시해서 합격을 했습니다.

문학을 이용해서 사람의 마음치료를 하는 자격증입니다.

이야기치료, 독서치료, 저널 치료, 자서전쓰기등이 포함됩니다.

강의는 총 30강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수료증과 카드를 취득하려면 92500원을 입금해야 합니다.

강의는 무료이고 한 달간 수강 기회를 주고 한 달 후에는 강의가 닫힙니다.

입금을 해야 더 그 강의를 수강할 수 있다고 합니다.

 

시 한 편 올립니다. 마음에 너무나도 와 닿아서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

간절함이 있는데 편하게 만나지 못할 때 읽고 마음을 위로했던 시입니다.

 

우리라는 이름의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이채 시

 

당신과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만날 때

그것은 마음과 마음이 만나는 것이고

또한 사랑과 사랑이 만나는 것입니다.

마음과 마음이 만날때

세상은 꽃이 되고 별이 되고

사랑과 사랑이 만날때

우리는 노래가 되고 시가 됩니다.

 

하늘이 파랗고 구름이 아늑한 날

당신과 내가 우리라는 이름으로 만나

를 마시며 이야기를 나누고 

음악을 들으며 서로를 위로할 때

어제의 고달픔은 잊혀지고 

내일의 염려는 덜어질 것입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가 타인으로 점점 멀어져 가는 

무관심의 벽이 서글프고 가슴보다 머리로 살아가는 

약삭빠른 세상인심이 안타까워도

우리라는 이름, 그 이름 하나만으로도 

당신은 내게  기쁨의 물결로 파도칩니다.

 

 

 

 

 

 

 

꽃은 계절이 오면 어김없이 피어도

우리의 삶은 늘 꽃처럼 필수는 없는 것

마음은 봄이라도 현실이 춥기만 할 때 

멀쩡하던 하늘의 비와 

예고 없는 이 땅의 바람으로 

오늘의 삶이 슬픔과 괴로움에 빠질 때 

 우리라는 이름,

따뜻한 그 이름의 당신을 만나고 싶습니다.

 너무나도 보고 싶고 만나서 

함께하고 싶은 사람이 있다면 그리워하면서 

이 시를 읽어 보면 마음에 많은 위로가 될 것입니다.

 

※파트너스활동으로 일정량의 수수료를 제공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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