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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주변 사람들 이야기

강아지 구조를 보면서 남을 돕는것이 자신을 돕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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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폭우로 인해 급류에 휩쓸려 가서 

급류에 덮여있지 않은 큰 돌 위에 앉아 애처롭게 있었다.

이 모습을 지켜보던 어떤 사람이 줄을 몸에 지닌 채 급류에 

자칫하면 휩쓸려 갈수 있는 상황임에도

개를 구하려고 다가가는 모습을 보았다.

개에게 다가가더니 손으로 몇 번 쓰다듬더니 

안아서 줄을 의지하고 급류를 빠져나오는 모습을 보았다.

이 모습을 보는데 눈물이 나왔다.

 

 

    ▶또 한 영상은 개가 바닥에 물있는 곳을 계속 파내고
    옆에 개 주인이 물을 떠내서 물이 없어지도록 
    하는 모습이었다.


개는 물이 조금 남았을때 물이 있는 구멍 속으로 
들어가더니 강아지를 구조해서 빠져나왔다.
주인은 강아지 배를 눌러서 응급조치를 하여서
강아지는 결국 살아나는 모습을 보았다.

여기서 나는 깊은 감동을 받았다.

건강하게 잘 지내는 강아지(격 유튜브)

 

 

                                 격이라는 유튜브 동영상

 

남을 돕는 것이 곧 자신을 돕는 것이다.

라는 것이다.

 

♠전에 읽었던 글이 생각났다.

감옥에 갇힌 사람이 있는데 

감옥에 어떤 새싹이 올라오길래 

먹는 물도 모자라지만 자신의 먹는 물을 아껴서 

식물에게 주었더니 아름다운 꽃을 피웠다는 것이다.

이곳을 보기 위해 높은 관직에 있는 사람 부인이 

그 꽃을 보기 위해 갔고 

그 꽃을 본 부인은 감옥에서 꽃을 가꾼 사람이 

나쁜 사람 일리 없다면서 특별 사면을 요청했는데 

그것이 받아져서 결국에 꽃을 가꿨던 사람은 

감옥에서 풀려났다.

 

♠어떤 불법체류자는 외국에서 지나가다가 아파트 3층에 난관에

곧 떨어지게 직전 인체로 매달린 

어린이를 보고 안전장치도 없이 올라가 구출해서 

대대적으로 뉴스에 실리고 불법 체류자라는 것을 해결 받고 

소방대원이 되는 영예를 얻었다.

남을 도우므로 운명이 바뀐 것이다.

남을 돕는 것이 곧 자신을 돕는 것임을 절실히 

느껴지는 사건들이다.

 

때로는 지식인 질문과 답변을 하면서 

고민 있어서 결정에 어려움이 있는 사람의 답변을

달면서 느낀 것이 

맘을 뿌듯하게 한다.

사람은 남을 도울 때 느끼는 맘속에 기쁨이 있다.

남을 도울 때에 신체의 면역력도 높아진다는 연구결과도 있다.

 

 

 도움이 필요할 때 도와 달라 말할 수 있는 용기도 필요하고

꼭 말이 아니어도 지식인에게 질문을 올리던지 아니면 

다른 방법으로 도와달라고 말할수 있는 모습을 갖춰야겠다는 맘이 

들었고 또 도움이 필요하고 내가 도울 수 있는 위치에 있다면

어떤 결정을 내려야만 할까?

어떤 반응으로 대할 것인가 묻고 싶다.

위에 사건을 보면서 협동으로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도울 때 

더 온전한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교훈을 이끌어 냈다.

 

개를 구조할 때 누군가 뒤에서 줄을 잡아주는 사람이 
함께 했기에 개의 구조가 가능했고

두 번째 개가 자신의 새끼 강아지를 구해 내었지만 
응급처치는 못하지만 주인이 응급처치를 잘해서
새끼 강아지는 살 수 있었다.
협동의 힘, 협력의 중요성을 마음속 깊이
되새긴다.

교육을 통해서 사람은 더 나은 삶을 

살아간다.

글을 읽고 강의를 듣는 것이 자신의 역사를 바꾸는 길로 

가고 있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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