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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주변 사람들 이야기

손가락 다친 경험자 주민등록 재발급시 알고 있어야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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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센터(구명칭 동사무소)에 용무가 있어서

가서 직원에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면서 일을 처리하는데 주민등록증을 

주면 더 빨리 처리가 된다는 말하더군요.

지갑을  보고 가방을 봐도 찾고 찾았으나 

주민등록증이 없다고

주민등록증 재발급에 대해서 

제가  부탁한 용무를 처리하는 담당 직원에게 말하니

요즘은  주민등록 발급하려면

주민등록증 사진 작은 사이즈가 아니라 

여권사진을 가지고 와야 한다고 했어요.

혹시 핸드폰에 있는 사진 되냐고 하니

인화된 사진을 가지고 와야 한다고 했어요.

(물은 이유는 요즘은 파일로 전송해서 되는 

시대라 혹시 주민등록 사진도 될까 해서....)

 

 

 

어디서 잃었는지 

기억을 더듬어 보니 공동 인증서 발급으로 인해 

어제 농협은행 간것이 기억이 나서 방문했던 농협지점에 

전화해서 물어보니 없다는 거였어요.

주민 센터에서 업무를 보고 혹시 하는 생각에 

농협지점에 방문해서 직원에게 잘 찾아보라고 

했으나 직원이 없다고 대답했어요.

 

 

 

손가락 다친 경험자 주민등록 재발급 상황

아무래도 분실한것 같아서 다행히 몇달전

사진관에서

찍은 여권사진을 들고 

다시 주민센터에 방문해서 

주민등록증 신청을 했는데  주민번호 알려주고

 주민등록증 발급해주는 담당자가

엄지 손가락 지문 있는 곳을 인식기에 

대보라고 해서 올려보았더니

인식이 안된다고 

담당자가 말했어요.

 

오른쪽 엄지 검지 중지 인식기에 올려 보라고 하고 

왼손 엄지 검지 중지 인식기에 올려 보라 하면서 

안 맞다고 하면서 의심하는 눈초리로

담당자가 남편 주민번호 묻길래 대답하고

또 남편 전 주소가 어떻게 되냐고 하길래 

본적을 알려주고 

자녀의 이름 묻길래 자녀들 이름 다 말하니 

담당자 본인 맞는 것 같다는 눈치였어요.

번거로우니 다시 등록해달라고 

부탁했어요. 엄지에 무언가를 묻힌다음에 

종이에 엄지의 지문이 나오게 한 후에 

담당자는 컴퓨터에 스캔해서 등록한다고 

했어요.

손가락 씻고 오라고 해서 화장실 가서 

열심히 씻고 왔으나 덜 지워졌어요.

인식기에 다시  엄지 손가락 지문 있는 곳을

올려 보라고 해서 

댔는데 잘 인식이 안된다고 

조금 더 올리세요. 조금 더 오른쪽으로 

몇 번 한 후에 담당자 하는 말 

"이제야 인식이 된네요"( 안도하는 모습)

"칼에 다친 적이 있어서 그럴 거예요."

라고 제가 말했어요.

 

★손가락 지문 인식하는 곳이 다친 경험이 있다면 

주민등록증 재발급 시 여권 사진과

배우자 이름, 주민번호, 본적 주소를 꼭 외우고 

가야 함을 말하고 싶어요.

직원이 아닌 것 같다고 가족

주변 인물정보를 캐물었을 때에 

망설임 없이 대답해야 합니다.

 

손가락 지문 있는 곳이 칼을 가지고

요리하다 보면 

살짝 다칠 수가 있어요.

그로 인해 지문이 바뀔 수가

있어요.

이것이 주민등록증 재발급하는데 

약간의 번거로움을 줄 수 있답니다.

주민등록증을 재발급하면 여권도

재발급하라고 주민센터에 써져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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