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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 주변 사람들 이야기

유튜브 동영상 편집 자녀들 가르치는 시기에 대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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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동영상 편집 자녀들 가르치는 시기에 대해서 

오늘 중3학생인 아들 동영상 편집을 가르치는

컴퓨터 학원 등록을 하기 위해서 

남편에게 오늘 등록하러 컴퓨터 학원 가려하는데

어떻게 생각한지 의견을 물었다.

학교 졸업하고 국비로 배울 수 있을 때

가르치자고 반대했다.

그러나 한참을 생각해도 가르치는게

나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배운 것이 없으면 얼마나 힘들다는 것을

몸소 깨달았기에 

자녀에게만은 좀 더 이른 시기에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싶었다.('나처럼 힘들게 살지 말았으면...')

오늘까지 상담을 해야 한다고 며칠 전에 

학원담당자와 대화가 오간 상태라

중3학생을 데리고 학원을 갔다.

(남편의 반대를 무릅쓰고 간것이다.)

이 선택에 대해서는 남편을 나중에 

설득할 것이다.(' 이 결정이 장래에 어떻게 느껴질까')

동영상편집 사진

버스 타고 학원에 도착하니 20대 남녀 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이 많이 있었고 

여기저기서 열기가 느껴지게 상담하는 게 보였다.

상담을 진행했는데 초6 학생도 동영상 편집에

관한 수업을 등록해서 수업 듣는다고 알려주었다.

우리 아들 또래가 있는지 알아보니 15살도 등록해서

학원에서 유튜브 동영상 편집을  

배운다고 하였다.

전에는 대학생들이나 배우러 왔는데 요즘은

중학생부터 유튜브 동영상편집을 

배운다고 하였다.

 

 

상담하신 분이 묻는 말 

상담자:"동영상 편집해봤니?"

중3: (머뭇거리는 모습)

필자: "전에 해보다가 잘 안되어서 그만뒀어요."

이렇게 하여 상담을 끝내고 아들과 대화할 시간을 주라고 부탁했다.

학원 다닐 거냐고 

아들에게 물으니 "해보자"

대답했다.

그래서 나의 통장 체크카드로 결제를 했는데

주2회 3시간씩 두 달 코스로 72만 원을 결재를 했다.

요즘은 추세가 이른 시기부터 유튜브 동영상 편집을 

학원에 등록해서 배운다는 걸 알았다.

중3학생을 학원에 데리고 가면서 너무 이른 시기에 가르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는데 아니라는 걸 알았다.유튜브로도 배울 수 있지만 우리 아들은 못하겠다고 해서 컴퓨터 학원으로 보낸 것이다.지금 시대가 유튜브를 하는 시기니 시대에 맞춰서 자녀를 좀 더 이른 시기에 가르치려 한다.여러 경험을 주어서 자신에게 맞는 것을 빨리 찾았으면 좋겠고 할 줄 아는 게 많은 사람이 되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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