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온도 올리는 법 마음의 온도가 올라가 행복했던 경험

마음의 온도를 올리는 법에 대한 글을 쓰고자 합니다.

미국의 하버드 의과대학에서 한 그룹은 돈을 받고 일을 하고 다른 그룹은 무료 봉사를 했는데요.

그 이후에 학생들의 체내 면역기능 검사해봤는데 무료로 봉사한 그룹의 학생이 체내 면역기능이 많이 

올라갔습니다.

다른 사람을 돕는 행동은 인체의 면역기능을 올리고 엔돌핀이 몸에서 생성되도록 돕습니다.

필자도 민들레를 체취하기 위해서 어느 텃밭을 지나게 됐는데 어떤 할머니가 텃밭에서 상추를 수확하고 

있는데 그 동네의 아줌마로 보이는 사람이 상추를 무료로 받는 모습을 보게 됐어요.

잘 알지 못하는 사이지만 

필자: 저도 좀 주세요.(달라고 하면 줄것같다는 생각이 들음  말이라도 해보자고 꺼내봄)

동네 아줌마: 내것에서 나누어 줄게요.

필자: 모르는 사람인데 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나는 상추를 받아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 민들레를 채취해서 집에 오려고 그 텃밭을 다시 지나쳤어요.

텃밭 주인: (상추를 뜯으면서 하는 말) 바구니에 있는 시금치 가져가요. 

필자: 집에 가져가셔서 해 드세요. (거절의 메시지 보냄)

텃밭 주인: 다 가져가세요. 삶으면 얼마 안돼요. 어디 살아요?

필자 : 여기 주변 가까운 곳에 살아요.

텃밭 주인에게서 상추와 시금치를 받아서 집으로 왔어요.

 

상추의 효능으로는 안구 건조증과 야맹증에 좋고 뼈를 튼튼하게 하고 불면증을 완화시켜주면서

빈혈에 좋은 엽산이 들어있고 장기능을 개선해주고

피부 미용에도 좋답니다.

혈관건강에도 좋고 신경을 안정시켜 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상추가 얼마나 싱싱하던지 신선한 상추를 물에 담가놓고 생각해보니 

너무나도 감사하고 사랑을 먹는 기분이었고 상추를 씻으면서 그 사람을 축복해 주세요. 하면서 축복이 

빌어지더군요. 사람이 선행을 하면 착한 일을 한 사람도 기쁘지만 사랑을 받는 사람의 마음도 너무나도

기쁘고 행복하고 감사가 넘치고 엔돌핀이 몸속에서 돌아서 너무나도 좋았어요.

사람과의 관계에서 마음의 온도가 따뜻해지는 경험이었어요.

우리가 삶 속에서 너무나도 쉽게 할 수 있는 것으로는 따뜻한 댓글 한마디 글 다는 것도 

괜찮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내 댓글에 한주가 행복해지겠다고 하는 답글을 받으면 같이 행복해지더라고요.

시금치도 몸에 좋은 식품입니다. 시금치는 우리 몸에 뼈 건강에 좋고 혈관건강에 이로우며

눈 건강에 좋으며 항암효과가 있고 노화방지에 탁월하며 당뇨 예방에 좋고 장 건강에 좋답니다.

신선한 야채를 바로 조리해서 먹으면 몸에 면역력도 올라가고 최상의 요리를 해 먹는 시간이었어요.

이런 경험을 통해서 사랑을 베푸는 사람도 면역기능이 올라가고 사랑을 받는 사람도 인체의 면역기능이 올라감을 

직접 체험했어요. 

어느 단체에서 모임이 끝나고  계란을  하나씩 가져가라고 한 적이 있었어요.

출구에서 어떤 아는 사람에게 인사나 하고 가야지하고 그 사람을 기다리고 있는데 

우리 가게에 자주 오는 거래처 손님인  남자분이 계란을 손에 쥐어주더군요. 

거절할 수도 있지만 그 사람의 맘을  기쁘게 해주고 싶어서 그냥 받았답니다.

자신의 마음의 온도를 높이는 또 다른 방법으로

자신에게 휴식시간을 주고 좋은 음식을 자신에게 먹여주고 

외롭지 않게 잘 돌봐주는 겁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볼 수 있게 자신에게 해주고 자신에게 좋은 음악을 들려주고

자신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시낭송도 들려주고 

자신에게 "오늘도 수고했어. 너랑 항상 함께해서 나는 너무나도 행복하단다."

"난 내가 참 좋다. 있는 모습 이대로 내가 참 좋다"

이런 말을 자신에게 하는 겁니다.

사실 24시간 계속 함께 하는 이는 바로 자기 자신이에요.

마음속에 나에게 힘을 주고 위로해주고 다독여주고 하루하루 사는 삶이 멋지다고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