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모임이 있어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하게 되었다.
어떤 사람이 남편과 싸우던 중 화가 나서 " 그래 내가 죽어버리겠다" 하고 아파트에서 뛰어내려서 죽었다고 했다.
너무나도 안타까우며 맘이 아픈 슬픈 이야기다.
어떤 연예인은 댓글로 괴로워서 자살했다고 한다.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럽고 젊은 사람인데 너무나도 참담함을 느낀다.
우리가 댓글을 올릴 때 맘 아프게 하는 댓글을 달지 말았으면 한다. 맘이 연약 한자는 그 맘을 감당을 못하고 자살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다. 나의 글로 인해 누군가가 맘이 너무나도 힘들어서 자살에 이르게 됐다면 그건 너무나도 맘이 아픈 일이다. 그 여파가 자신의 삶에 보이지 않게 영향을 미치게 되지 않을까 한다. 댓글 이쁘게 쓰도록 노력했으면 좋겠다.
그리고 맘이 힘들게 하는 댓글을 올렸더라도 그 글에 우리 맘이 흔들리지 말았으면 한다.
상처를 주고 자존감을 무너뜨린 말과 절망과 슬픔을 주는 말과 글에 맘이 휘둘리지 않게 맘을 강하게 관리하면서 살아가 보자. "개는 짖어도 기차는 간다"라고 누가 그런 말 한 것이 생각이 난다.
세상에는 내 마음 같지가 않은 사람이 많다. 사람이 힘든 것은 인간관계로 인해 힘들다고 한다.
힘들어도 소중한 생명을 포기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이또한 지나가리라"라는 말처럼 물 흐르듯이 흘러 보냈으면 한다.
힘들 때에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사람 한 명쯤은 만들어 놓자. 또한 누가 힘들다고 하소연하면 말이 안 되게 말해도 들어
주었으면 한다. 들어주고 격려해주면 그 사람을 절망과 우울에서 건지는 행동이 될 수도 있고 살아갈 힘을 주며 고민을 털어놓은 사람이 위로를 얻을 수도 있을 것이다.
필자도 젊은 시절 너무나도 힘들어서 자살하고 싶은 맘으로 괴로워할 때가 있었다. 그러나 자살을 선택하지 않고 살게 되니 시간이 지난 후에는 그 문제가 해결이 된 것도 있고 해결이 안 된 것도 있었다. 지금 돌아보면 그때 자살을 하지 않았기에 사랑하는 자녀를 여러 명을 얻을 수 있고 예쁜 자녀들 자라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지금 자살하고 싶은 맘으로 힘든이가 있는가? 당신의 미래에 지금의 슬픔을 덮고도 남을 큰 기쁨의 시간이 기다리고 있을 수도 있다. 힘내고 제발 살아서 그 맘을 이기고 더 강한 자가 되길 바란다. 자신 안에 그 어려움을 이기고 남을 힘을 가지고 있음을 믿고 일어서기를 부탁한다. 이 글을 읽는 자의 삶을 응원한다. 힘내서 우리 최선의 삶을 살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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