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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적,지적성장에 도움되는 책, 교육강의, 이야기

열등감이 성장을 위한 동기가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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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심리학의 창시자 아들러는 인간의 특성을 갈등의 관계로 보지 않고 인간은 인생의 목표를 설정하고 자신만의 독특한 생활양식에 의해 생각, 감정, 행동이 전체성과 통일체를 형성해 가는 존재로 보았다.

사람은 창조적 힘을 가지고 자기 인생을 좌우하는 존재로 자기가 선택한 목표를 향해 운명을 개척하고 창조해 가는 행위자다.

인간은 사회 속에서 의미 부여하며 사회적 관심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존재이다.

인간이 무언가를 추구할 동기를 갖는데 우월 추구하는 동기가 있다.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 열등감은 우월을 향해 가도록 자극한다. 모든 인간이 문제에 직면하였을 때 부족한 부분을 보충하고 미완성의 것은 완성으로 무능한 것은 유능한 것으로 만들고자 하는 경향성을 가지고 우월성을 추구한다. 열등감으로 인해서 그것을 극복하고자 노력하고 배우고 하는 그런 모습의 사람이 되는 것이다. 필자도 심리 쪽에 공부를 하는 것이 이 부분이 너무나도 힘든 부분이 있어서 열심히 열정적으로 연구하고 몰두하고 있다.

열등감이 인생에서 발전소 역할을 하도록 삶에서 기능을 하고 있음을 경험한다.

아들러는 열등감을 축복으로 보고 있다. 이 말이 참 가슴에 와닿았다. 늘 열등감으로 힘들었는데 이것이 축복이 된다는 말이 신선한 충격으로 느껴졌다.

이 글을 읽는 독자는 열등감이 축복이 될 수 있다는 말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아들러는 각 개인이 이상적인 공동 사회의 목표를 이루고자 사회에 공헌 하려는 성향을 가지고 소속되고자 한다고 말했다. 사회적 관심이 발달함에 따라 열등감과 소외감이 감소한다고 했다.

 공감력이 높고  타인 지향적이고 사회헌신 하려는 사람은 정신이 건강하다고 한다.

아들러는 자신이 경험하고 있는 현재의 상태에 매순간 주관적으로 선택하는 거다고 했다. 동일한 불행 사건 경험한다면 어떤 사람을 우리 자녀에게는 불행이 이어지게 살지 않겠다고 결심하는 반면 어떤 사람은 " 나한테는 왜 이러는 거야.  뭘 해도 소용없어." 하고 낙담하는 사람이 있다. 개인의 주관적 해석에 따라 삶이 달라지는 것이다.

순간순간 다가오는 사건을 어떻게 해석하면서 살 것인가? 묻고 싶다. 선택은 자신에게 달려있다.

비전은 현재의 행동을 움직이게 하는 힘으로 작용한다고 한다. 미래에 대한 기대를 갖고 사는 힘이 중요함을 느꼈다.

아들러의 개인 심리학은 상담에서 쓰이는 이론이다. 개인적으로 이 아들러 이론이 맘에 든다.

박미하 교수 심리상담

 내용을 참조해서 글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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