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를 읽고서 느낀 마음 썸네일형 리스트형 살다가 보면 시와 다음세대 양육 시낭송 수업에 나온 살다가 보면 시를 소개하고 주변에 이야기를 말하고자 한다. 살다가 보면 이근배 살다가 보면 넘어지지 않을 곳에서 넘어질 때가 있다. 사랑을 말하지 않을 곳에서 사랑을 말할 때가 있다. 눈물을 보이지 않을 곳에서 눈물을 보일 때가 있다. 살다가 보면 사랑하는 사람을 사랑하지 않기 위해서 떠나보낼 때가 있다. 떠나보내지 않을 것을 떠나보내고 어둠 속에 갇혀 짐승스런 시간을 살 때가 있다. 살다가 보면.....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시력 저하로 글을 보기가 힘들어진다. 나이가 들었지만 여러 가지 공부를 하고 있으나 몸이 젊을 때와 다르게 공부를 힘들게 한다. 나이 든 노인들의 맘과 몸 상태를 조금씩 알아가는 느낌이다. 길거리를 지나다 보면 어린아이들을 보면 너무나도 예쁘고 사랑스럽다. "몇.. 더보기 시낭송의 유익함과 우울한 분은 시낭송을 해보시라고 추천해요. 시낭송을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 나가서 말하는 훈련을 하자는 맘으로 가볍게 시작하게 되었다. 시 낭송하면서 사람들이 돌아가며 낭송하는 소리를 들을 때에 맘에 너무나도 새소리처럼 기분 좋게 들리는 느낌을 받았다. 시낭송을 하면서 맘이 많이 정화되고 치유되는 것을 경험했고 낭송대회도 많이 있어서 상금도 탈 수 있는 매력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대상은 100만 원, 금상은 50만 원, 장려상은 10만 원 정도 낭송 잘하면 탈 수 있다. 시 낭송하면서 좋은 글을 읽는 자신의 목소리를 들으며 글처럼 맘이 따라가짐을 느낀다. 시 낭송하는 사람은 맘이 대체로 좋아짐으로 인해서 선한 사람이 많을 거라 추정한다. 시 낭송하는 기법은 시작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감정을 넣지 말아야 한다. 첫 행을 들어보면 낭송 수준을 .. 더보기 아파서 회복를 기다리는 사람에게 시한편 보낸다. 오늘은 지인이 운동하다가 다쳐서 병원에 입원했다는 소식을 들었다. '한번 가봐야 하는 거 아니야.' 하는 생각 하면서 내 맘에 요즘 너무나도 감동되는 시를 글로 표현해 본다. 블로그에 시로 그 사람에게 메시지를 보낸다. 사랑하는 별 하나 이성선 나도 별과 같은 사람이 될 수 있을까. 외로워 쳐다보면 눈 마주쳐 마음 비쳐주는 그런 사람이 될 수 있을까. 나도 꽃이 될 수 있을까. 세상일이 괴로워 쓸쓸히 밖으로 나서는 날에 가슴에 화안히 안기어 눈물짓듯 웃어주는 하얀 들꽃이 될 수 있을까. 가슴에 사랑하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외로울 때 부르면 다가오는 별 하나를 갖고 싶다. 마음 어두운 밤 깊을수록 우러러 쳐다보면 반짝이는 그 맑은 눈빛으로 나를 씻어 길을 비추어 주는 그런 사람 하나 갖고 싶다. 누군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