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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맘극복.관리에 도움되는 글

치유하는 글쓰기 여기 치유하는 글쓰기 저자는 박미라 책 내용을 적어본다. 사람들이 나에게 묻는다. 마음의 상처 때문에 밤마다 잠들지 못합니다. 외로움을 많이 타요. 불안해서 늘 서성거리고 있습니다. 좌절의 경험이 너무 많아서 무기력합니다. 실수투성이인 나를 변화시킬 수는 없을까요? 인생의 전환점에 서 있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행복한 삶을 살고 싶고, 더 성숙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제 마음을 성찰하고 싶지만 상담가를 찾아가기는 부담스럽습니다.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러면 나는 이런 조언을 해준다. "글을 써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글쓰기가 가진 치유의 힘을 믿어보세요." 지난 몇 년간 '치유하는 글쓰기'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변화하는 참가자들을 지켜보며 내가 느낀 감정은 한마디로 '경이로움'이었다. 많은 참가.. 더보기
계층의 격차로 인한 열등감으로 회피하는 사람에게 영어 수업 끝나고 나는 강사님께 다가가서 강의 잘 들었다고 말하고 싶었으나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같은 층에 있는 어린이 도서관에 가서 책을 대출 받고 화장실 가던 중 강사님과 마주쳤다. 강사님은 너무나도 반가우면서 친근하게 다가와서 어깨를 만지면서 전에 춤 아직도 수업 가냐고 물었고 지금은 방학중이라고 대답했다. "공연은 자주 가세요? "하고 묻길래 "아니요 어쩌다 한번씩 가요."라고 대답했다. 헤어지면서 "옷 참 예쁘네요."하고 말했더니 강사님은 "감사합니다"라고 대답했다. 내 맘에서 느껴지는 맘이 너무나도 행복하고 좋았다. 그 순간을 생각할 때마다 기분이 좋아진다. 사실 나는 너무나도 영어 강사님이 좋았다. 그 인성이 너무나도 내 맘에서 좋게 느껴져서 그렇다. 강사님과 좋은 관계로 지내고 대화도 하고..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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