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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을 치유하는 길을 따라 한걸음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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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마음의 상처로 인해서 혼자 떠올리며 괴로워할 때가 있었습니다. 맘을 치료하기 위해 정신분석 강의도 열심히 보고 심리 강의도 보고 책도 보고 길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였습니다. 나의 초점은 어떻게 하면 맘을 치료 함에 도움되는 정보를 얻고 모든 걸 다 동원해 맘을 더 나은 상태로 만들 수 있을까 힘쓰면서 살았습니다.

도서관에서 우연히 [치유하는 글쓰기] 책을 보게 되어서 대출 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저자는 박미라 입니다. 새벽에 책을 읽으면서 같이 치유받고 싶어서 맘을 담아서 간절함으로 보았고 치유하는 내용을 보며 나와 같은 아픔을 겪는 내용이 나올 때에는 눈물이 쏟아졌어요. 이 책을 읽으면서 많이 울었습니다. 그것은 치유의 눈물이었지요.

강원국 씨는 말합니다. 상처는 외면하고 억압한다고 없어지지 않는다고 하더군요. 상처와 마주해야 한다고

자기의 그런 감정에 대해서 누군가에 이야기하거나 자기 스스로 쓰라고 하더군요. 걱정, 후회, 분노, 미움의 맘을 글로 쓰면서 정리하고 그러면서 확실히 좋아졌다고 합니다.

자서전 쓰기 모임에 가서 자기 이야기를 쓰면서 많은 사람이 치유 됐다고 합니다.

공심재의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글쓰기는 억눌린 자아를 세상 밖으로 탈출시키는 행위다 라고 합니다

맘에 쌓인 한이나 세상 불만은 부정적 삶으로 이끌기 때문에 반드시 치유 대상이라고 합니다.

먼저 마음을 들여다 보고 내 이웃이나 글 쓰는 사람과 공유하라고 하더군요.

제 생각에 내 상처를 받아 줄 수 있는 사람에게 조심스럽게 내놓아야 한다 여겨집니다.

어떤 수강생은 "글을 썼는데도 더 마음이 복잡해졌다"고 합니다.

공심재라는 사람은 마음이 복잡 해졌다고 한 수강생에게 "마지막을 희망적인 이야기로 끝내면 어떨까요?"라고 조언했다고 합니다.

치유하는 글쓰기 책 내용에서 글을 쓰고 온라인 상에서 어떤 사람에게 보내고 그 사람은 그에 대해 피드백을 보내면서 치유하더군요. 치유하는 글쓰기 내용 중 상처를 준 사람의 입장에서 글을 써보라는 내용이 나오길래 저도 상처를 준 입장에 서서 제게 말을 했더니 눈물이 정말 많이 나오더군요.

저의 경우는 글과 말을 같이 병행하며 자신을 많이 치유했고 또한 여기에 치료하는 책을 보면서 독서치료가 병행되면 더욱 효과가 있음을 경험했습니다.

이 글을 보는 독자분도 꼭 치유에 더 가까워지는 복된 삶 사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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