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S21 공동구매로 19,950원에 온라인으로 판다는 말의 속사정
갤럭시 S21을 19,950원에 판매한다는 온라인 광고를 보고 핸드폰 약정기간이 끝나서 구매하려고 상담을 남겨 두었어요.
그러면 지금 갤럭시 S21을 판매하고 있는 통신사 KT는 얼마에 판매하는지 알아보기 위해서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문의해 보니 갤럭시 S21을 99,9000 원에 판매하고 갤럭시 S21 울트라는 126만 원 정도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이번에 사면 정말 저렴하게 살 수 있는 기회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갤럭시 S21판매 진실된 현황
그다음 날 정도에 A상담원에게 핸드폰으로 전화가 왔는데 내용은 2만 원에 판매한다는 말과 2만 원을 24개월에 나눠서 할부로 낸다고 했고 4개월 동안은 8만 원의 요금을 유지하고 통신사 제휴카드를 만들어서 한 달에 30만 원 이상을 달마다 사용해야 기계값을 13000원의 요금이 빠진다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제휴카드 사용을 30만 원을 사용 못한다면 한 달에 13000원의 기계값을 24개월을 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렇게 한다고 했는데 전화 통화 후에 남편에게 제휴카드를 남편 명의로 만들어야 한다고 하니 남편이 반대했어요. 남편이 신용카드 발급이 되고 가족 핸드폰 요금을 남편이 다 내고 있는 실정이라 또 필자는 신용카드 발급이 안되어서 그렇게 했는데 남편이 안된다고 하니 어쩔 수 없이 다시 A상담원에게 전화했는데 전화를 안 받는 거예요.
여러 번 시도했으나 안 받아서 다른 폰으로 전화해도 안되었어요. 그래서 문자로 남편이 제휴 카드 발급을 못하게 해서 못한다고 취소해 달라고 문자를 드렸어요. 세 번 문자를 거절 표시 의사가 담긴 문자 메시지를 보냈어요.
답장이 없었어요. 맘이 답답하고 불안했어요.
처음 상담 시 알려줬던 대표번호가 있어서 그 전화로 전화하니 안 받는 겁니다. 여러 번 전화하니 몇 번 시도 끝에 통화가 된 거예요.
대표 상담전화를 받은 다른 B상담원과 통화해서 핸드폰 하기로 했는데 남편이 제휴카드 안된다고 해서 취소 처리해 주라고 했어요. 다시 알아보고 연락 준다고 하더니 조금 지나고 전화가 왔어요.
C 상담원에게 전화가 와서 말하길 접수가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3번 정도 인증을 한 후에 핸드폰 보내 준다고 하더군요.
접수할 때 한번 확인 주민번호 전체를 알려달라고 하더군요. 녹음을 해야 한다고 했어요. 한 번 더 위에 상사가 확인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물류 센터에서 또 한 번 확인한다고 하더군요.
갤럭시 S21 구매를 19950 원에 한다는 것은 이런 것이구나
갤럭시 S21을 19950원에 산다는 것은 1만 원대에 살 수 있다는 것으로 어그로를 끄는 것이고
실상은 2만 원대에 팔고 24개월에 나눠내고 중간에 휴대폰 바꾸면 위약금을 내야 하고 한 달에 제휴카드라는 통신비 13,000원을 할인해준다는 것은 신용카드를 한 달에 30만 원을 넘게 24개월 동안을 꼭 사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핸드폰 기계값이 2만원의 요금이 되는 것입니다.
한 달에 30만 원 이상의 금액을 제휴카드로 사용을 못하면 그 달은 13000원의 기계 값을 더 내는 것이에요.
요금제는 4개월간을 8만 원의 요금제를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 이후에 요금제 변경 가능하고요.
▶유심침은 어떻게 해결하나요?
유심침에 대해서는 처음 상담원이 말하길 지금 가지고 있는 것을 끼우면 됩니다라고 말했어요.
전에 아이들 것 기기 변경하면 유심침이 맞지 않는 경우가 있다고 하니 그렇다면 유심침을 끼워서
처음부터 보낼 테니 그냥 사용하라고 하더군요.
혹시 안되면 삼성 서비스 센터에 방문해서 유심침을 해결하라고 했어요.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으나 조건이 붙더군요.
잘 알아보고 무조건 저렴하다고 살게 아님을 알았어요.
온라인으로 저렴하게 살 수 있다는 광고를 보고 문의하고 싶으신 분은 단번에 결정하지 마시고 여기저기 알아보고
더 현명한 결정을 내리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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